대구시는 5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대구솔라시티, 한화큐셀코리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관련 기업과
'산업단지 내 태양광발전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활용해 민간투자방식으로
산업단지 내 공장 옥상에 1천 150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까지
50㎿ 규모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1단계 사업 30㎿ 중 올해 말까지 성서산단업단지 내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4㎿를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