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아유 김재욱 영혼으로 다시 등장 판타지 순애보 영혼 연기 "미친 존재감 예고"

후아유 김재욱 영혼으로 다시 등장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재욱이 '후아유'에서 영혼으로 등장해 묘한 느낌의 영혼연기를 보여준다.

김재욱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극본 문지영 연출 조현탁)' 첫방송에서 죽음을 맞은 이형준으로 분해 6일 방송되는 4회부터 영혼으로 등장한다.

극중 형준은 사랑하는 연인 양시온(소이현 분)을 지키기 위해 죽어도 죽지 못하고 영혼으로나마 시온의 곁을 지키는 판타지한 순애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형준은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눈빛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방송에서 어떤 영혼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후아유'를 담당하는 이민진 PD는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영혼으로 등장하는 형준은 말 없이 시온과 교감하게 된다. 열 마디 대사보다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극의 판타지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욱 씨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이미지와 매력이 더해져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후아유 김재욱 영혼으로 다시 등장 하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후아유 김재욱 등장 좋아요! 기대된다" "드라마 후아유 김재욱 등장 하면 당연히 본방사수 해야지" "드라마 후아유 김재욱 등장 하면 시청률 껑충 뛰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는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고스트 멜로 드라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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