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상견례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을 앞둔 이민정이 최근 극비리에 상견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스타뉴스는 이민정이 지난 4일 예비 시누이 이은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이병헌의 가족들과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미국에서 귀국한 시댁 친척들과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민정과 시댁 식구들 모두 다정다감한 성격들이라 허물 없이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희는 오빠 이병헌의 결혼 발표 후 예비올케 이민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은희 역시 상견례 자리에서 어색할 이민정을 배려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애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 상견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정 상견례, 결혼하는 게 실감나네", "이민정 상견례, 이병헌 식구들이 예뻐하는 듯", "이민정 상견례 소식 훈훈하다. 행복하게 결혼생활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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