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을' 다정샷이 공개돼 화제다.
'클라라 노을' 다정샷은 배우 클라라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
배우 클라라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좋아하는 노을 오빠들과 한 컷! 저는 오빠들 신곡 '눈물이 흐른다'가 공개되기 전에 먼저 들었어요. 진짜 완전 좋아! 잠시 후 12시에 공개되니 꼭 들어보세요"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클라라 노을'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클라라 노을' 다정샷 속에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와 함께 노을이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클라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귀여운 미소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어 놨다.
클라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노을 팬이었던 클라라는 촬영 중 우연히 OST를 녹음 중이던 노을과 만났고, 이를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클라라 노을 다정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노을 다정샷 보기 좋다" "클라라 노을팬이었구나" "클라라 노을, 뭔가 의외의 조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며, 노을은 지난 7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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