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김희선 민낯'은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것.
배우 김희선은 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아침에 일어나서 민망한 민낯이지만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김희선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희선 민낯' 셀카 사진 속 김희선은 다소 헝클어진 머리스타일에 청초한 눈빛으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 민낯 사진 진짜 예쁘다" "김희선 민낯 맞아?" "김희선 30대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김희선은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 "민낯이 훨씬 아름답다", "김희선 애 엄마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 씨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희선 남편 박주영 씨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으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용관련 에스테틱 전문숍을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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