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공보전산실에 근무하는 전재현 계장 등이 개발한
영상 비상벨 시스템의 특허청 의장권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비상벨 시스템은 초등학교 정문, 후문, 가로수 아래 등
방범 사각지대 곳곳에 설치해 24시간 영상 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비상벨은 버튼을 누를 경우
관제센터에서 신고자의 위치 파악만 가능한데 반해
이 시스템은 유사시에 신고자가 경찰서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영상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안동시는 현재 시내 3개소에 설치해 시범운영 중인 이 시스템을
올해 안에 10개소에 추가 설치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