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성하는 토끼 '똥싸는 토끼' 나빠! "쌌네! 또 쌌어?"

반성하는 토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반성하는 토끼의 모습은 최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반성하는 토끼 사진 속 토끼는 방에서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귀를 떨군 채 서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러한 토끼의 모습은 토끼가 큰 잘못을 한 것처럼 잔뜩 주눅 든 표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유인 즉 토끼는 온 방 바닥에 똥을 누고 난장판을 만든 후 용서를 빌며 반성중인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반성하는 토끼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반성하는 토끼 반성중? 완전 대박~토끼가 잘못했네", "반성하는 토끼 쌌네 쌌어", "토끼야 귀여우면 죄가 없어지나" "반성은 그만하고 똥칠 이제 그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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