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달원이 웃는다 "배달 갔는데, 어머나?…엄마~나랑 똑같아~!"

'배달원이 웃는다' 게시물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달원이 웃는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달원이 웃는다 게시자는 "아들이 좋아해서 헬멧과 철가방을 사주었다"며 "감자탕을 시켰는데…'엄마 나랑 똑같네' 이 상황이 웃겨서 올려봅니다"라고 전했다.

아들이 착용한 붉은색의 헬멧과 철가방이 배달원의 헬멧과 쏙 빼닮았던 것.

이에 배달원이 웃는다 게시자는 '배달원이 웃는다'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