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치아부식녀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렛미인3' 치아부식녀가 레전드급 미모로 재탄생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김백주 씨는 어렸을 때 놀다가 사고로 부러진 치아를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아랫니 전체가 새카맣게 부식된 상태로 밤마다 엄청난 치통에 몸부림치는 현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백주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부식된 치아를 치료하고 돌출된 구강구조의 교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김백주 씨는 되찾은 치아 덕분에 마음껏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밤 몸서리 칠 정도로 심각했던 치통에서 완벽하게 벗어났으며, 음식물을 마음껏 씹을 수 있는 기쁨도 되찾았다.
김백주 씨의 변화된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도 "김백주 씨의 달라진 모습에 소름 돋았다. 정말 같은 사람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그녀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났다", "아름다워진 외모만큼 앞으로의 그녀의 삶도 빛났으면 좋겠다" 등의 시청평을 내놓고 있다.
한편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스토리온 채널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