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도권 관광객 '현풍시장 도깨비투어' 개막

현풍도깨비시장의 마스코트인
현풍도깨비시장의 마스코트인 '현'이와 '풍'이가 장날마다 나와 현풍시장을 홍보하고 있다.

달성군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달성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 도깨비투어 대장정'에 나섰다.

현풍백년도깨비시장사업단은 문화관광형시장인 현풍백년도깨비시장과 달성군의 유명 관광명소를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 투어를 기획했다, 10일부터 4개월 동안 5일장과 주말이 겹치는 날에 총 8회(1회 80명)에 걸쳐 진행된다.

현풍시장 도깨비투어는 도동서원~현풍백년도깨비시장~농촌체험~비슬산자연휴양림 등 달성군의 주요 명소와 달성보 코스모스 자전거 투어, 농촌체험 고구마 캐기 및 마비정 벽화마을 탐방 등 다양한 체험관광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투어 일자에 맞춰 다양한 축제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깨비 방망이'배지'부채 등의 각종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어린이보부상 체험, 온라인 이벤트(www.facebook.com/hyunpung2012) '좋아요'와 '장터체험기' 등록 시 온누리상품권도 증정하고 있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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