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아론 교육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멤버들이 졸음과의 전쟁을 벌였다.
40시간 무수면 훈련은 멤버들 뿐만 아니라 병사들에게도 이겨내기 힘든 악몽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겨워하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달리 묵묵히 훈련을 버텨내는 장아론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아론은 육사 출신으로, 스페인 육사 위탁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간부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장아론 훈련병은 지난 3월 육사를 졸업했고 소위로 임관해 수색대대 훈련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일어, 영어, 스페인어 등 우리말 외에도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로부터 "진짜 엄친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장아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장아론, 어쩐지 범상치 않았어", "'진짜사나이' 장아론, 간부다운 간부가 될 듯", "'진짜사나이' 장아론, 엄친아였네" "진짜 사나이 장아론 엄친아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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