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온유와 배우 오초희의 러브라인이 '시트콩 로얄빌라'에서 밀착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시트콩 로얄빌라' '귀신과 산다' 코너에서 까칠 꽃백수 온유와 글래머 귀신 오초희의 밀착 스킨십이 그려진다.
이병진과 온유가 함께 사는 자취방 붙박이장에 얹혀살며 구천을 떠도는 귀신 오초희를 데려가기 위해 저승사자가 찾아온다. 저승사자의 등장에 "안 데리고 가시면 안 되느냐. 아직 못한 일도 많다"며 극구 반대하는 이병진과 달리 온유는 "꼭 데리고 가라. 여기 있어야 공부하는 데 방해만 되고 우리에게 쓸모가 없다"고 오초희의 저승행을 간절히 부탁한다.
또 온유는 저승사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도포와 갓을 쓰고 가짜 저승사자로 분한다. 이를 알지 못하는 오초희는 저승사자로 분한 온유에게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놓게 되고 오초희의 진심에 온유는 흔들리게 된다.
그간 오초희를 자취방에서 내쫓기 위해 갖은 방법을 강구해온 온유이기에 영화 '천녀유혼' 장국영 왕조현을 능가하는 온유와 오초희의 벽장 밀착 스킨십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온유와 오초희의 밀착 스킨십이 그려지는 '시트콩 로얄빌라'는 12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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