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원 문채원 삼계탕 시식 소감 "배터져요~"…채원누나 팬들 짱!

주원 문채원 삼계탕 시식 소감이 전해져 화제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인기몰인 중인 주원이 삼계탕을 시식하고 소감을 밝혔다.

주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채원누나 팬분들이 점심식사 준비해주셨어요^^ 삼계탕과 밑반찬들 과일 커피 등등ㅎ 감사합니다~ 힘내서 촬영합니다^^ 배 터져요~ㅎ"라는 글과 함께 삼계탕 시식소감을 전했다.

배우 주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극중 천재적인 '서번트 증후군'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극중 동료의사 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과 사랑을 피워갈 예정이다.

한편 배우 주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선크림을 바르며 문채원 누나가 너무 하얗다며 "원래 선크림을 잘 안 바르는데 문채원 누나가 너무 하얗다. 카메라 감독님들이 화이트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하신다"고 말한 것에 주원 선크림으로 굴욕을 맛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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