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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중·성광고, 대구지법 모의재판 경연 '최우수상'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희대) 주최로 12일 열린 제1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성화중의 '윈윈'과 성광고의 '법정카타르시스'가 각각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중등부의 우수상과 장려상은 황금중의 'HBS'와 구미봉곡중의 '울타리'에 돌아갔고, 성화중의 최동호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또 고등부 우수상과 장려상은 경대사대부고의 '이의없음'과 신명고의 '세일러문'이 받았고, 지도교사상은 성광고의 김경환 교사가 수상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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