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유리 프라이팬 막춤, 격렬한 춤사위에 '폭소'…톱스타 반전매력 예고

김유리의 프라이팬 막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유리가 광란의 프라이팬 막춤을 선보였다.

18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측은 도도하지만 허당기 가득한 아시아 톱스타 '태이령'으로 출연 중인 김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리는 오는 21일 방송될 5화에서 CF 촬영 중 격렬한 막춤을 추고 있다. 지난 3일 프라이팬 막춤 녹화를 앞두고 다소 긴장한듯 했지만, 큐 사인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듯 능청스러운 춤을 춰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어린 시절부터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태이령이 자신의 화려해진 모습을 과시한바 있어 김유리가 선보이는 광란의 댄스는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리의 프라이팬 막춤 너무 기대된다" "정말 깨알 웃음 터진네요!" "김유리표 프라이팬 막춤 궁금하다 본상 꼭 사수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공실과 주중원(소지섭)의 두근두근한 러브라인과 태이령의 프라이팬 댄스가 담길 '주군의 태양' 5화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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