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대생의 흔한 화장실 "원소 주기율표 외우는 비결?…볼일도 못 보겠네"

공대생의 흔한 화장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대생들의 흔한 화장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공대생들의 흔한 화장실은 한 쪽 벽면 타일에 적힌 화학식 원소 주기율표가 빽빽이 써져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원소 주기율표는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배운다. 공대생들이 꼭 외워야 하는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학생들을 골치 아프게 하기로 유명하다.

공대생의 흔한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들 저거 보고 외우는 거야?" "보기만 해도 머리 아프다" "화장실 가기 싫어지겠네" "공대생의 흔한 화장실 적은 사람 의지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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