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6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초청장을 공식 전달했습니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동서양 문화를 새롭게 융화하고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문화축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국무총리의 참석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또 "이번 엑스포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문화콘텐츠,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터키와 한국 양국의 문화, 경제 교류에 기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