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딺 닮은 그 것(?) 사갈게…보자마자 빵 터져"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 사진은 엄마와 딸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

엄마는 딸에게 '엄마가 딸 닮은 예쁜 거 사갈게'라고 말한다. 그러자 딸은 '뭔데?'라고 물으며 궁금해 하지만, 엄마는 '비밀'이라며 무엇을 사가는 지 알려주지 않는다.

이어 아래에는 문어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엄마가 말한 '딸 닮은 것'이 바로 문어였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였다~ 문어를 보자마자 뿜었다", "그냥.. 돌직구가 아니라 핵직군데?", "예상치 못한 엄마의 돌직구에 딸 많이 상처 받았을 듯", "엄마가 재치 넘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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