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이현 옥택연 '후아유' 시건커플!… 이러다 진짜 사귈라?

'소이현 옥택연' 비하인드 컷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소이현 옥택연' 비하인드 컷 사진 공개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양시온 역의 소이현과 차건우 역의 옥택연이 극중 '시건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소이현 옥택연' 사진은 지난 13일에 방송된 6화에서 등장한 장면으로 경찰청 워크숍 사전답사에 가게 된 소이현과 옥택연이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이다.

장면 속에서 옥택연은 영혼을 보는 소이현과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으며 두 사람의 깜찍하면서도 달달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포착된 것.

소이현과 옥택연은 검지손가락으로 카메라를 향해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장난을 쳤다.

또한 무언가에 깜짝 놀란 듯 손으로 입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중 소이현과 옥택연이 검지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 옥택연 비하인드 사진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옥택연, 정말 보기 좋다", "소이현 옥택연,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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