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다해 유창한 외국어 실력에 입이 쩍~ "영어 중국어 능통해"

이다해 유창한 외국어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이다해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0일 이다해 관계자 측은 앞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리바이스의 '새로운 여성 청바지 레벨(Revel), 아시아 런칭' 행사에 참석한 이다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이다해의 외국어 능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행사진행을 돕기 위해 주최 측에서 준비한 현장 통역사가 이다해의 출중한 외국어 실력에 묵언 수행을 하는 것처럼 비쳐 묘한 웃음을 짓게 했다.

더불어 100여 개의 달하는 아시아 각국의 패션 미디어에서 쉴새 없이 쏟아지는 질문에 맞춰 영어와 중국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이다해를 향해 리바이스 관계자들이 연신 "Great"를 외쳤다는 후문.

이에 이다해는 "약 7시간에 걸쳐 외국어를 쉼 없이 구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아시아를 대표 하는 자리에 한국 배우의 신분으로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한류를 알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다해는 현재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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