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가 그림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그룹 엑소(EXO)의 멤버 크리스는 20일 오후 포탈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한 여름밤의 으르렁!'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크리스가 그린 그림에는 멤버들의 헤어스타일과 특징에 맞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었다.
크리스는 "저희 멤버들을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항상 내가 그린 순서대로 서서 춤을 춘다"며 "잘 봐라. 모두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동물들은 상상의 동물이다. 지구에는 없다"고 엉뚱하게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사실 왼쪽에 있는 동물은 늑대다"고 말했다.
이에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크리스 그림실력 대박이네! 잘 그린다" "크리스가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릴 줄이야! 실력 대단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엑소와 함께 진행된 '한 여름밤의 으르렁!'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인원 200명이 현장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