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K-water 운문권관리단(단장 변일환)은 추석을 앞둔 다음 달 1일과 7, 8일에 운문댐 유역 내 육로로 접근이 어려운 공암리와 오진리 지역에 선박을 운항한다. K-water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 이후 매년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벌초와 성묘를 돕기 위해 청도군과 합동으로 선박을 운항하고 있으며 매년 500여 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 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 방면)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 방면)에 도착해 승선하면 된다. 문의 K-water 운문권관리단 054)370-7212,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054)370-6348.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