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노인복지관 회원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시 찾은 청춘,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YOYO 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요요 문화제는 어르신들의 종합예술제로 올해는 11개 팀 249명의 공연단이 퓨전 마당극을 비롯한 댄스스포츠, 태권춤, 소고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또 포항시 노인복지관의 스포츠댄스팀의 공연은 객석의 열기를 더하며 문화제의 흥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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