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희 결혼관 박지선과 결혼하고파! "어차피 수술은 해야 한다!"

광희 결혼관이 공개돼 화제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독특한 결혼관을 공개했다.

최근 광희는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방송에서 광희는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연애경험 없는 박지선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예쁜 여잔데 많이 놀아본 김지민 씨와 연애경험이 없는 박지선씨 중 누구와 만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광희는 "박지선과 만나겠다. 아빠가 결혼해보니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둘이 결혼하면 2세의 외모는 어떡하냐"고 되물었고, 광희는 "나 닮으면 끝난 거니까. 어차피 수술은 해야 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의 결혼관이 담긴 '풀하우스'는 오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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