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솔직히 난 베이글녀" 섹시 배우 시절 공개!

김자옥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녹화에서는 78년 김자옥이 출연했던 성인영화 [O양의 아파트] 포스터와 영화 장면, 섹시 화보 등이 공개되었다.

김자옥의 섹시한 모습을 본 MC들은 "샤론스톤이다!" "완전히 베이글녀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MC들의 반응에 김자옥은 쑥스러운 미소를 띠며 "내가 키도 작고 몸집도 작지만 의외로 글래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자옥은 "밤마다 남자들이 날 찾는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김자옥은 "밤에 누워 있으면 '지금쯤 가라오케에서는 '자옥아~자옥아~'하며 남자들이 얼마나 날 부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옥아'를 부른 박상철이 내 남편인 줄 안다"고 덧붙였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 회 '김자옥 편'은 22일(목)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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