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자옥, 김용건에게 "솔직히 하정우 친아들 아니지?

김자옥이 배우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자옥은 "요즘 하정우가 좋은데, 많은 사람이 좋아해서 신경질이 난다"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에 강호동은 "하정우하고 교제하는 역할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김자옥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영화는 누가 만들지도 않을 거다"라며 민망해 했다. 하지만 이내 "나도 할 수 있긴 하다"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자옥은 김용건에게 "하정우와 닮지 않았다. 오빠한테서 이런 아들이 나올 리가 없다. 친아들 맞냐?"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럴 때마다 김용건이 꺼내서 보여주는 것이 있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3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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