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과거 동성애자인 루크 맥팔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석호필의 애인이었던 루크 맥팔레인은 캐나다 출신 배우로, 드라마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 영화 '킨제이 보고서' 등에 출연했다.
루크 맥팔레인은 2008년 당시 캐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커밍아웃을 하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두려웠다. 하지만 더 이상 감출 수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석호필 커밍아웃 후 전 남자친구 루크 맥팔레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석호필 커밍아웃 충격적이지만 루크 맥팔레인 남자친구도 있었다니..." "우와 석호필 반전이네" "그래도 커밍아웃 한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