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가 첨단 특수구급차를 배치했다. 사업비 5천700만원을 들여 옥계119안전센터에 배치한 특수구급차는 심정지 환자 소생에 필수적인 최신형 심실제세동기를 비롯해 70종, 250여 점의 중중 응급환자 처치장비를 적재했다. 또 기존 구급차에 비해 실내가 넓고 승차감이 우수해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특수구급차는 옥계 4공단 지역 및 산동'장천면 등에 출동한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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