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역 '휴대폰 무료 충전소' 선뵈

SK텔레콤은 최근 중앙로역, 반월당역 등 지하철 역사에서 휴대폰 배터리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휴대폰 무료 충전소'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배터리 부족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의 원활한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승객수송이 많은 1호선 상인역'중앙로역'동대구역과 2호선 계명대역'반월당역'경대병원역'영남대역 등 7개소에 휴대폰 무료 충전소를 설치했다. 특히 하루 평균 수송인원이 2만 명 이상인 지하철역에는 충전소를 2개소를 마련했다. 휴대폰 무료 충전소는 24시간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SK텔레콤 고객은 물론 타사 고객들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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