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가 화제다.
윤미래가 참여한 '주군의 태양' OST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대박 조짐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6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강우(서인국 분)와 함께 깨진 사탕을 나눠 먹으며 달콤한 시간을 즐긴가운데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가 흘러나왔다.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는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에서 달콤한 감정을 배가시키는 OST로 방송 이후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가수와 출시 요청에 관한 글이 쏟아져 나오며 인기를 모았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감정을 살린 이 곡은 윤미래가 부른 '터치 러브(Touch Love)'로 7년 만에 참여한 OST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래의 OST 참여는 '주군의 태양' OST의 총 프로듀싱을 맡은 오준성 음악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OST의 프로듀싱을 맡은 로엔의 최재우 매니저는 "OST의 성공은 드라마의 흥행도 중요하지만 좋은 대사와 영상 연출, 곡과 흡입력 있는 보컬이 모두 화합을 이뤘을 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될 다른 OST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윤미래가 부른 'Touch Love'가 수록된 '주군의 태양 OST Part.4'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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