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리창 닦는 아기, 입김 불고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엄마미소 절로나네"

유리창 닦는 아기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리창 닦는 아기'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유리창 닦는 아기' 영상에는 아기가 유리창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창 밖에서 촬영된 것으로 천진난만한 표정과 환한 웃음을 짓는 아이의 얼굴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유리창에 입김을 불고 혓바닥을 내미는 등 아기의 행동이 유리창을 닦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이에 게시자는 '유리창 닦는 아기'라고 제목 붙여 한층 재미를 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볼수록 너무 귀여워" "유리창 닦는 아기 동영상 보자마자 조카보는 줄 ~ 너무 귀여워" "유리창을 혀로 닦는 아기로구나~ 천진난만해"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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