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딸 울려버린 아빠 2탄 "아이는 또 내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딸 울려버린 아빠 2탄이 공개돼 화제다.

'딸 울려버린 아빠' 2탄은 '딸 울려버린 아빠' 1탄에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관심을 모았다.

'딸 울려버린 아빠' 2탄 사진 속에는 한 여자아이의 생일파티 장면을 보여주고 주고 있다.

사진에서 아이는 아빠 품에 앉아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아빠는 딸 몰래 촛불을 먼저 꺼버려 아이는 속상한 마음에 울음을 터트려 눈길을 끈다.

딸이 우는 모습에 아빠는 즐거운지 여전히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딸 울려버린 아빠 2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때 묘미는 촛불 끄기인데..", "아빠가 심했다", "저렇게 울 줄이야..", "촛불 다시 켜고 다시 노래 불러야겠네요", "얼마나 실망했을까.. 상상만 해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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