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잠깐만 전화 좀 받아봐~ 많이 당황하셨어요?"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여성 앵커가 뉴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뒤편에서 딸이 등장해 휴대전화를 건네주는 모습이 노출된 것이다. 불행중 다행으로 여성앵커는 침착함을 찾고 나머지 방송을 무난히 마무리했다.

영국매테 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앵커인 알와쉬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방송국에 데려온 딸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들어왔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의 주인공 앵커의 딸은 당시 대기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스마트폰을 엄마에게 전해주기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왔고, 결국 뉴스 화면에 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이 착하네" "딸이 엄마 전화왔다고 해도 침착함 잃지 않네 완전 프로페셔널 하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완전 웃기다~ 여자 아이는 무슨 생각이 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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