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정원 '그녀의 신화' 캔디녀 무한긍정 에너지 팍팍! 시청률 탄력 받았네~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의 최정원이 극 중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무한긍정의 '은정수'역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많은 시련들을 맞닥뜨리는 비운한 운명의 종결자, 하지만 자신만의 무한긍정 에너지로 맞서는 불굴의 캔디, 명품 가방을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전력질주 하는 노력파 '은정수'(최정원 분)의 진가가 발휘된 것.

지난 월, 화에 방송 된 7, 8회 분에서는 '은정수'(최정원 분)을 둘러싼 심상치 않은 삼각 러브라인의 기류가 전파를 탔다.

까칠한 오.이.지(오만하고 이기적이며 지랄맞은) 왕자 '도진후' (김정훈 분)는 '은정수'를 괴롭히면서도 신경이 쓰이고, 젠틀하고 상냥한 진정한 왕자 '강민기' (박윤재 분)는 대놓고 키다리아저씨 행세를 하며 '은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어제 방송 된 8회 분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 삼각관계를 질투할 '김서현' (손은서 분)과의 4자 대면이 이루어지면서 다음 회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그녀의 신화'의 히로인 최정원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캔디녀 '은정수'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드라마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계속되는 시청률의 상승세로 탄력을 받고 있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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