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추석자금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9월 17까지'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을 한다.

특별지원 대상은 대구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는 대구에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특별지원 기간에 신용보증을 신청한 업체에 대해서는 같은 기업당 보증금액 2천만원 이하인 경우 보증심사조건완화, 제조업의 경우 최대 매출액의 1/2까지 보증지원, 보증료율 0.2%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재단은 이번 운영자금 특별지원 홍보를 위해 27일 화원시장과 방촌시장에 이어 달서시장(28일), 신매시장(28일), 칠성시장(29일)에서 추석 운영자금 특별지원 안내, 다양한 보증상품 소개 및 보증상담 서비스 등의 전통시장 홍보 캠페인을 한다. 이경달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