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리와 서인국이 지하철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의 허당매력 김유리와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서인국이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김유리 서인국 사진에는 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각자의 휴대전화를 꺼내 연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과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김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등진 채 김유리를 보호하듯 감싸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김유리 지하철 데이트 하는 것 같다" "'주군의 태양' 촬영 장면이네" "서인국 김유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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