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 엘이 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대표이사 손재욱)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엘'은 인피니트의 멤버로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최근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소지섭의 아역으로 출연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자체 발광하는 피부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며, "카리스마 넘치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남성적인 매력과 사랑스러운 남동생 같은 매력까지 뽐냈다"고 전했다.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차장은 "엘은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처럼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지녔다"며, "소녀의 감성을 담은 샤라샤라에 남자친구 같은 모델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한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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