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뽀뽀가 싫은 아기, 아랫입술 삐죽삐죽 "아빠 하지마 하지마~"

뽀뽀가 싫은 아기의 표정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와의 뽀뽀가 싫은 아기의 영상이 게재됐다.

'뽀뽀가 싫은 아기' 영상에는 생후 1년도 채 안돼 보이는 어린 아기와 아빠가 등장한다. 턱수염이 덥수룩한 아빠는 아기가 귀여운지 아기를 번쩍 들어 올린 뒤 볼에 입을 맞춘다.

그러나 아빠가 입을 떼자마자 아기는 아랫입술을 삐죽거리며 뽀뽀가 싫은 듯한 불편한 표정을 짓는다.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이 아기는 아빠의 수염이 따가웠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빠 뽀뽀가 싫은 아기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의사표현 확실하네" "뽀뽀가 싫은 아기는 아마 아빠 수염때문이겠지" "이것이 바로 면도를 해야하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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