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수특산 영덕마켓에서 추석 선물해요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으로 선물을 사러 갔을 때 매번 비슷하게 개성 없는 상품과 비싼 가격에 선뜻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르기 힘들어 고민해 본 일이 많을 것이다. 올해 선물은 개성과 건강, 가격까지 모두 갖춘 영덕마켓에서 구매해 보면 어떨까?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제수용 등 각종 농수특산품을 온라인 쇼핑몰 영덕마켓(http://www.ydmarket.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영덕마켓은 7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 영덕에서 생산된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 배, 고사리, 해산물, 건어물 등으로 구성된 제수용 필수품목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꼭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또한 영덕마켓에서 선물용으로 적합한 특색 있는 상품으로 '대게의 고장 영덕'답게 키토산한과, 영덕게장, 키토산계란, 게간장, 영덕홍게 등이 눈에 띄며 과일선물세트, 밥식혜, 사과된장, 해풍시래기, 복숭아병조림 등도 반응이 좋다. 이밖에도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추석을 맞이해 영덕군 외 지역구매자들에 대해 홍보용으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단골구매자와 신규구매자로 나누어서 구매금액 우수자와 일반구매자 중 추첨당선자를 대상으로 영덕마켓 상품권을 지급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영덕마켓에서는 영덕군이 보증하는 최고 품질의 농․수․특산물들을 엄선했다. 개성과 건강에 가격까지 갖춘 일석 삼조의 추석선물로 올해는 소중한 사람에게 더욱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