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향하우징페어' 5일부터 엑스코서 열려

국내 최초의 건축전시회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3 경향하우징페어'가 5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들과 주택시공·인테리어 업체들이 참가해 전원주택, 바닥재, 내장재, 외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시스템, 등 총 50개 부문에 걸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한다. 또'생활용품 특별관'도 마련돼 집을 새롭게 단장하거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생활용품 및 가정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 주최로 '국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2014와 디자인 소재 세미나'가 열려 공간과 제품, 브랜드를 통한 국제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디자인 소재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KCC가 주최하는 '2013/2014 KC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와 한국가상현실이 자사의 인테리어전용 설계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하는 '2013 대구 코비아키 3 교육세미나' 등이 열린다. 문의)1577-6695, 02-3397-0066.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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