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상미 '속옷 노출' 하의 실종? "미란다 커 가슴 노출 보다 야해~"

미란다 커 가슴 노출에 이어 엄상미 속옷 노출 하의 실종? "야해~"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델 엄상미의 노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미란다 미국 뉴욕 영화 시사회에 참가해 포토월 행사를 가졌다.

이때 기다리던 사진 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다 시스루 의상 아래로 가슴이 훤히 노출 되는 사고를 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상미는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벨트 치마! 신기해 나도 벨트나 모아 볼까"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코디네이터들은 엄상미의 옷매무새를 만지고 있으나 너무 짧은 하의 탓에 엄상미는 속옷을 자연스럽게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의 가슴 노출에 이어 엄상미의 하의 실종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저리 가라네" "미란다 커, 엄상미 둘 다 너무 섹시해" "미란다 커랑 엄상미 둘 다 수위가 높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상미는 지난 2010년 화보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한국판에서 주최하는 미스 맥심 6월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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