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공식사과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1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뜻을 전했다.
또한 "PS. 단, 기존해왔던 장학금 지원 & 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 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 후 레시피 도용 의혹은 물론 각종 방송에서 한 발언들에 대한 일관성이 떨어지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었다.
클라라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앞으로는 조심 해야겠네요" "클라라 공식입장 보니 이제 좀 조용하겠네" "기부는 계속한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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