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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메디컬 탑 팀, 상속자들 "가을드라마 라인 UP!"

"네 이웃의 아내부터 메디컬 탑 팀, 상속자들까지" 가을드라마 라인 UP!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연출: 이태곤 | 극본: 더이야기 | 제작: DRM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를 비롯해 2013년 하반기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 브라운관에서는 드라마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4일 첫 방송되는 JTBC 를 비롯해 MBC , SBS 등 쟁쟁한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떤 드라마를 골라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할 만한 상황인 것.

먼저 는 JTBC 월화 미니시리즈 후속작으로 지상파 드라마들보다 소재와 내용면에서 신선함을 어필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염정아와 정준호 두 배우의 환상적인 조화와 브라운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유석, 정한용, 윤지민, 김부선, 이세창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총 집합으로 다양한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보! 여주는 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소재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 워킹맘과 전업주부의 고충을 잘 표현한 여배우들의 캐릭터와 결혼한지 오래된 부부들이라면 누구나 마주하게 될 부부생활의 문제점 등 다양한 소재들로 리모컨 파워의 핵심인 3~40대 주부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MBC 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의사들이 팀을 구성해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로 권상우, 정려원 등이 출연하며 10월 2일 첫 방송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BS 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의 김은숙 작가와 를 연출한 강신효 작가의 의기투합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등 청춘 배우들이 출연하며 내달 9일부터 방송 될 예정이다.

이처럼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가 혼합되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를 비롯해 메디컬 드라마 그리고 청춘 트렌디 드라마 까지 더해져 더욱 풍요로운 10월 안방극장은 다양한 장르로 무장한 드라마들로 시청자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들로 드라마 전성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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