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막오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인들이 참여해 신명나는 '탈' 놀이 한마당을 펼치는 '201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막했다. 27일 오전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원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를 펼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안동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에서 열린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