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치작가 노아영 개인전

설치작가 노아영 개인전이 '의외의 사실'(어렴풋한 확신)을 주제로 대안공간 싹(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에서 6일까지 열리고 있다. 50여 개의 텍스트와 여러 오브제로 구성된 이번 가변설치 작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어렴풋한 확신'이라는 모순을 설명하려고 한다. '어렴풋하다'와 '확신'이라는 모순된 단어의 조합처럼 작가의 작업은 흐릿함과 선명함을 오감으로써 자신의 내면과 불완전한 세계의 대화를 시도한다. 010-6530-6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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