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배우 주원이 '굿닥터'의 OST 소독약을 직접 불러 화제다.
오늘 1일 주원은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OST 작업에 참여해 직접 부른 곡 '소독약'을 공개했다.
'소독약'은 극중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박시온(주원 분)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 듯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굿닥터 주원의 '소독약' OST 공개에 누리꾼들은 "주원은 못하는 게 없네", "노래가 드라마에 어떻게 삽입될 지 기대된다", "노래 완전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는 2회 연속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굿닥터 주원이 부른 소독약 OST의 가사
보고 싶단 건 아무리 다그쳐도
말릴 수 없는 어린애처럼
두 눈 가득히 모든 게 그대인데
내 맘도 모르는 그대만
바라보다가 아파도
내 맘에 바람이 분다 수많은 상처를 딛고
사랑이란 게 아픈 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 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 같은 거라고.......
닮아 가네요 사소한 것 까지도
말투도 그대의 웃음소리도
그댄 내 삶의 나의 집이 되 주고
따뜻한 그대의 손길로
살게 하죠 그대만이..
내 맘에 바람이 분다 수많은 상처를 딛고
사랑이란 게 아픈 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 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 같은 거라고
차갑게 오 ~ 얼어붙은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준 사람이
바로 그대니까..
사랑이란 게 아픈 줄 알면서도
또다시 심장이 뛴다 믿고 싶다 우리의 사랑은
순간이 아닌 운명 같은 거라고...
또다시 심장이 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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