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서은아가 작품을 위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은 여교수의 제자가 교수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고 셋이 함께 동거를 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극중 서은아는 제자 '연미' 역을 맡아 학벌, 배경, 직업 등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스승 주희(김희정 분)의 남편(서태화)과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열연을 펼쳤다.
특히 서은아는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영화 속 관능적인 느낌을 한층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89년생 '신예' 서은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도브'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U.F.O', '천웅괴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등에서 매력있는 마스크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서은아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영화 짓 진짜 궁금하네" "짓 내용 재밌을까?" "서은아 영화 짓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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