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장경문화축전, 잘 골라 보면 즐거움 두 배"

조직위 '대장경 진본'등 12경 선정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이 꼭 들러야 할 12경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선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대장경 진본 8점'이 1경으로 선정됐다. 5D 입체영상기법으로 대장경의 역사를 표현한 '대장경 빛소리관'은 2경을 차지했다.

대장경 오디세이와 상설문화공연은 함께 3경을 차지했다. 특히 상설문화공연은 천년의 마당, 보리수공연장, 전시관 대기열 등에서 축제 기간인 45일간 주제공연 86회, 특별공연 22회, 상설공연 176회, 경남지역 공연 15회를 선보인다.

이 밖에 4경은 소원등 야경, 5경은 대장경 천년관, 6경은 고려대장경 역사관, 7경은 화엄경 변상도 80본 완질, 8경은 마애불입상, 9경은 인경 및 판각 등 19개 체험행사, 10경은 대장경 이운행렬, 11경은 암자비경 탐방, 12경은 기록문화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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