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존박은 오는 9일 배우 정경호,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MBC 드림센터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연관성이 전혀 없는 세 남자의 대화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 소식에 케이블 프로그램 '방송의 적'을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존박이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존박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하정우 감독의 데뷔작 '롤러코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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