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추태 논란! "경호원이 하인이냐? '황제놀음' 좋냐?"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추태 논란이 온라인을 어지럽히고 있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추태 논란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중국 만리장성에서 '황제놀음'을 하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판을 받게 된 것이다.
공개된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추태 사진을 보면 저스틴 비버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두 남성의 어깨에 올라타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미국 가십 연예매체 TMZ는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관광을 두고 미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비호감 캐릭터 조프리 왕을 연상시킨다고 비꼬기도 했다.
이는 저느틴 비버가 가파른 만리장성을 경호원을 하인처럼 부리는 비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크게 질타했다.
저스틴 비버 만리장성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하무적 황제 납셨네" "참 철이 없네. 경호원이 고생이다" "얼마나 큰 논란이 있어야 정신 차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